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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2 달리기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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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1 - [여러가지 주제] - 10키로 55분대를 달리기위한 장거리 달리기 프로그램

 

10키로 55분대를 달리기위한 장거리 달리기 프로그램

2025.01.01 - [여러가지 주제] - 10키로 50분대에 완주하기 위한 언덕 달리기 운동 프로그램 10키로 50분대에 완주하기 위한 언덕 달리기 운동 프로그램10km를 50분대에 완주하기 위한 언덕 달리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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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1 - [여러가지 주제] - 10키로 50분대에 완주하기 위한 언덕 달리기 운동 프로그램

 

10키로 50분대에 완주하기 위한 언덕 달리기 운동 프로그램

10km를 50분대에 완주하기 위한 언덕 달리기 훈련은 전반적인 체력과 지구력을 강화하고, 특히 하체 근력을 키워 페이스를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언덕 훈련은 강도 높은 인터벌과 지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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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2 영역 달리기란?

존 2 영역 달리기는 러닝(Running)과 마라톤 훈련에서 많이 언급되는 개념으로, 개인의 유산소 능력을 가장 효율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심박수와 페이스 영역을 의미합니다. 이 영역은 장시간 지속 가능한 운동 강도로, 지구력을 향상시키고 피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존(Zone) 체계란?

존 체계는 심박수를 기반으로 운동 강도를 나누는 방법입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5단계로 나뉘며, 각 단계는 특정한 운동 목적에 맞게 설계되었습니다.

  • 존 1: 매우 가벼운 운동 (회복)
  • 존 2: 가벼운 유산소 운동 (지구력 향상)
  • 존 3: 중간 강도 운동 (스태미나 향상)
  • 존 4: 고강도 운동 (젖산 역치 향상)
  • 존 5: 최고 강도 운동 (스피드와 파워 증가)

존 2 영역은 보통 최대 심박수(MHR)의 60~70% 정도에 해당하며, 대화가 가능한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장시간 달릴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존 2 영역의 특징

  1. 유산소 대사 최적화
    이 영역에서는 몸이 주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며, 효율적으로 산소를 소비합니다. 이는 지구력을 길러야 하는 마라토너와 장거리 러너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2. 낮은 피로도
    존 2 달리기는 근육에 무리 없이 장시간 운동을 지속할 수 있어 회복과 동시에 체력을 유지하거나 높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3. 부상 위험 감소
    과도한 강도 훈련으로 인한 부상을 방지하며, 안전하게 운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4. 지속 가능성
    장시간 훈련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체와 정신적으로 꾸준히 운동을 이어나가는 데 큰 장점이 있습니다.

존 2 달리기의 이점

  1. 기초 체력과 지구력 향상
    장거리 달리기에 필요한 기본적인 체력을 강화하고, 대회에서 더 긴 시간을 효과적으로 달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2. 지방 연소 극대화
    지방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어, 체중 감량이나 체지방 감소를 목표로 하는 러너들에게 이상적입니다.
  3. 심혈관 건강 개선
    안정적인 심박수에서의 지속적인 운동은 심장과 폐 기능을 강화하여 전체적인 건강을 증진합니다.
  4. 효율적인 회복
    고강도 훈련 후의 회복 운동으로도 활용 가능하며,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데 효과적입니다.

존 2 영역을 계산하는 방법

1. 최대 심박수 계산

가장 간단한 방법은 다음 공식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최대 심박수(MHR)=220−나이\text{최대 심박수(MHR)} = 220 - \text{나이}

예: 30세의 경우, 최대 심박수는 220−30=190220 - 30 = 190.

2. 존 2 심박수 범위 계산

존 2는 보통 최대 심박수의 60~70%에 해당합니다.

존 2 심박수 범위=최대 심박수×(0.6∼0.7)\text{존 2 심박수 범위} = \text{최대 심박수} \times (0.6 \sim 0.7)

예: 최대 심박수가 190인 경우, 존 2는 190×0.6=114190 \times 0.6 = 114에서 190×0.7=133190 \times 0.7 = 133 사이입니다.


존 2 영역에서 달리는 방법

  1. 페이스 설정
    대화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속도를 유지하며, 몸이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장거리 훈련 포함
    존 2에서 매주 6090분 이상 달리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주당 총 러닝 거리의 약 7080%를 이 영역에서 수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3. 심박수 측정 장비 활용
    스마트워치나 심박수 측정기를 사용해 자신의 심박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훈련하세요.

흔한 실수와 주의사항

  1. 너무 빠른 속도
    초보자들은 종종 존 2보다 높은 강도로 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페이스를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부정확한 심박수 계산
    최대 심박수는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필요하면 심박수 측정 장비로 직접 측정해 보세요.
  3. 짧은 훈련 시간
    존 2는 장시간 훈련에 적합하므로, 너무 짧은 시간 훈련하면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결론

존 2 영역 달리기는 러너의 기본 체력을 강화하고, 부상 없이 장거리 달리기 실력을 꾸준히 높일 수 있는 핵심 훈련 방법입니다.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에게 적합하며,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고 체지방 연소를 촉진하는 등 여러 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제공합니다.

꾸준히 존 2 영역에서 달리기를 연습하면, 더 높은 강도에서도 효율적으로 달릴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목표를 향해 나아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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