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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알았다면 좋았을 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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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는 부정을 모른다
[다이어트] 유지 가능한 현실적인 다이어트 방법 나 같은 일반인이 하기 쉬운 방법들만 정리하려고합니다. 이 글은 체중을 감량하려는 분들에게도 증량하려는 분들에게도 모두 효과적입니다. 원리만 파악하신 후 본인에게 맞게 적절히 응용하세요 1. 일단 매일 아침 공복 몸무게를 재세요. 가장 정확한 체중을 알아야 지금 증량 중인지 감량중인지 파악이 가능합니다. 2. 트래킹 가능한 음식만 섭취하기 일반식이나 칼로리 파악이 어려운 음식을 섭취하면 내가 하루에 얼마나 먹는지 트래킹하기가 어렵습니다. 트래킹을 해야 다음 날 더 먹어야할지 덜 먹어야할지 알 수 있습니다. 3. 적절한 운동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세요. 목적에 따라 다르니 생략하겠습니다. 4. 다시 체중 재기. 1-3 을 진행 후 전날과 몸무게를 비교해봅니다. 하루 단위로 미세한 차이로 체중이 증가됐는지 감..
러닝하세요, 제발 나는 내가해보고 좋았던 것들은 항상 주변의 모두에게 권하는 편이다. 정말 좋았다고 느끼고 다들 해서 손해볼게 전혀 없다고 판단되면 이 좋은걸 나만 알고 있기 미안하다는 생각에 일말의 주저 없이 권하고본다. 거의 셀러리맨처럼 세일즈를 하지만 이런 좋은 마음에도 불구하고 내 말을 믿고 실행하는 사람들은 정말 몇 없다. 더 안타까운건 지켜보다보면 먼 훗날에 당시에는 내 말을 귓등으로도 안 듣던 사람이 이것이 정말 좋다며 나에게 말을 한다는 것이다. 내가 전에 하라고 하지 않았냐 라고 말하면 그들은 니가 언제 그랬어 라고 반문하기 마련이다.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지. 여러 번의 경험으로 대게 사람들을 본인의 필요가 아니면 굳이 남의 말을 듣지 않음을 깨달았다. 하물며 노력이 필요한 것이라면 더욱 더 오늘 내가 ..
하프마라톤 후기 21년 12월 31일 하프마라톤을 완주하였다. 몇 해 전부터 한 해를 마무리 하는 느낌으로 내 한계에 도전하는 미션을 수행하였다. 그게 막 무리한 어떤 도전이라기 보단 적당히 힘들고 크게 무리 되지 않는 선에서 할만한 도전? 이번 하프마라톤도 그렇다. 14키로까진 뛰어본 적이있어서 7키로 추가된 21키로고 이전의 달리기들하곤 다르게 완주에 목표를 둔 가벼운 달리기라고 생각한게 나의 과오였다 달리는 날은 한파가 불어서 공기는 매우 좋지만 날씨가 엄청 추워 옷을 두껍게 입었고 오래 달려야한다는 강박에 밥을 먹은지 한시간 정도 뒤에 바로 시작한게 문제였다. 달리기 시작한지 한 3키로 됐을까 배가 아프기 시작했다 그 왜 밥먹고 바로 운동하면 뭐가 걸린듯이 묘하게 콕콕대는 그 느낌… 그래서 페이스도 잃고 옷이 무..
운동을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2편 전편에 이어서.. 3. 돈이 최고. 당신이 가난한 학생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무조건 돈으로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나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학원도 거의 안다니고 누군가에게 무언갈 배우는 체질이 아니어서 운동도 마찬가지로 접근했다. 하지만 그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물론 시행착오를 겪으며 극복해나가는 재미가 있었지만 공부는 물론 운동 역시 나보다 먼저 시작해 내가 밟을 시행착오를 미리 경험한 이들의 가르침을 얻는 것은 급행 열차를 타는 것과 같다. 목적지로 가는 길이 어린이 보호 구역으로만 달리는 루트와 고속도로로 뻥 뚫려 있는 길이 있다면 과연 전자를 택할 것인지 생각해보고 아니라면 과감히 투자하길 바란다. 4. 잘 먹기 처음 헬스장에 갔을 때 관장님이 상주해서 운동 못하..
운동을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1편 나는 햇수로 10년차 쇠질러이다. 스물 두살부터 삼십이 넘은 지금까지 강도는 같지 않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다고 말 할 수 있다. 그렇다고 몸이 좋으냐? 하고 묻는다면 "저 사람 운동한대요" 하고 누군가 말한다면 "오 그런 것 같아요" 라고 남들이 호응해주는 정도는 된다. 옷을 입으면 딱히 티는 안나고 어렸을 때부터 축구나 농구를 좋아하던 사람이 한 2~3년 쇠질을 한 몸과 비교하면 초라해질 때가 많은 그런 몸이다. 자기소개는 여기까지 하고 그동안 정말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고 낭비한 시간들이 있었다. 이렇게 된 원인은 내 성격이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배우면 분별 없이 흡수하기 보단 애매하게 믿고 애매하게 의심해서 제대로 따라가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그들 본인이 직접 경험하고 체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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