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공유할 내용은
확실히 효과 있는,
과학에 기반한 수술없이 가슴 키우는 방법입니다.
정말 간절하다면 의심하지 말고 노력해보세요. 단 최소 반년이상 하신다면 유의미한 결과를 보게될 것입니다.
1. 살 찌우기 (체지방 관리)
여성의 가슴은 지방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때문에 살을 찌워 몸의 체지방률을 높인다면 당연히 가슴 사이즈도 키울 수 있습니다.
단 각자의 몸에 알맞게 딱 적당한 체지방률이 있을겁니다.
2. 근육 운동
첫 번째 방법을 듣고 욕을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살찌우는 방법이 훨씬 쉽고 빠르고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방법인 근육 운동의 경우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이 요구되는 방법이지만 그만큼 더 강력한 방법입니다.
일부 트레이너 혹은 전문가들도 이 방법에 대해서 부정적인 말을 하지만 과학적인 이유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가슴 운동을 하면 가슴을 키울 수 있습니다.
정정해서 가슴운동을 해서 가슴 근육을 키우면 가슴은 커집니다.

위 사진은 여성 가슴의 해부학도입니다.
아래 왼쪽의 사진은 그 측면도인데 대흉근과 대흉근막 위에 가슴이 만들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간단한 해부학적 사실만으로도 우리는 대흉근이 커지면 가슴이 그만큼 커질 것이라는 것을 유추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해부학적 사실에 동의하신다면 가슴 운동을 하여 가슴 근육을 키울 준비가 되셨을 겁니다.
관련 운동 소개에 앞서 말씀드릴게 있습니다.
서론에서 말했듯
근육을 키우는데는 굉장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운동을 해본 적이 없으시다면 가슴운동을 할 힘과 체력도 없을 것이고 근육이 강해지는 원리 역시 근육에 상처를 내고 그것을 회복하면서 커지는 것인데 근육이 클수록 회복의 범위가 넓어져 빨리 크는 것이지 애초에 근육이 없다면 커지는 것도 그만큼 느리기 때문입니다.
또 이러한 회복은 단백동화호르몬에서 작용하는데 여성은 이런 호르몬 분비가 남성만큼 왕성하지 않아 근육생성이 어렵기도합니다.
하지만 불가능하다는 말은 아니고 조금 더 많은 시간적 비용이 발생한다는 말이니 포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대흉근, 즉 가슴을 훈련할 때 우리는 보통 위 사진과 같이 크게 상부 중부 하부로 나뉩니다.
아까 여성의 해부학도를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우리는 중부와 하부를 훈련하려고 합니다.
다행인 점이라면 대흉근은 그래도 발달 시키기 쉬운 부위라는 것입니다. 운동하는 일반인 남성 기준으로도 몸이 그렇게 좋지 않더라도 가슴만큼은 발달된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운동은
디클라인 벤치프레스
플랫 벤치프레스
딥스
입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들수 있는 무게로 훈련하되
무게가 익숙해지면 점진적으로 더 무거운 무게로 훈련 하는 것입니다.
제대로 된 자세로 가슴 근육을 사용해서 운동하기.
이렇게 두가지 입니다.
가슴운동과 적절한 체지방관리를 통하여 원하는 몸매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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