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딩 종목별 몸매 비교

보디빌딩은  처음에 단순히 몸을 키우는데서 점차 경쟁이 치열해지더니

이제는 선수들이 하나같이 괴물같은 사이즈로 진화하였고 

더는 나같은 일반인이 봤을 때 멋있다보다 무섭다는 감정이 드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래서 점차 분리되어 나온게 맨즈 피지크, 클래식 피지크라는 종목이다.

오늘은 이 종목별 대표 선수의 몸을 보고 내가 원하는 이상향이 어디에 더 가까운지 파악하고

해당 선수들의 운동 스타일들을 연구하면 원하는 몸에 더 가까워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 글을 작성해본다.

 

 

먼저 보디빌딩, 

IFBB 미스터 올림피아 빅라미의 몸이다.

정말 엄청난 가로 넓이를 자랑한다...

 

 

이번엔 클래식 피지크, 크리스 범스테드의 몸이다.

얇은 허리가 상대적으로 돋보인다.

 

 

마지막으로 맨즈 피지크, 브랜든 핸드릭스

개인적으로 프레임과 V-taper를 선호해서 그런지 브랜든 핸드릭스의 몸이 가장 취향에 가까운 것 같다.